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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잉베이 말름스틴 내한 공연: 기타의 신이 다시 돌아온다

by 에디터 홍윤 2024. 9. 30.

 

헤비메탈의 전설, 잉베이 말름스틴 (잉위 맘스틴)

 

잉베이 말름스틴은 1980년대부터 네오 클래시컬 메탈 장르를 개척하며 기타계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요소와 헤비메탈의 강렬한 리프를 결합한 그의 연주는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웨덴 출신인 그는 1963년 6월 30일 태어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기타 역사상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오랫동안 "잉위 맘스틴"이라는 다소 한국인 편의에 맞춘 발음으로 통용되다가, 과거 방한기념으로 출연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직접 자신의 이름을 '잉베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잉베이말름스틴 내한공연

 

 

 

기타 연주의 경지를 초월한 기술

 

그의 스윕 피킹고속 연주 기술은 기타 연주계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이러한 기술은 "Far Beyond the Sun"과 "Black Star"와 같은 명곡을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단순한 메탈 음악을 넘어 클래식의 섬세함까지 반영하며, 헤비메탈 팬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2024년 서울에서 만나는 그의 전설

 

헤비메탈의 전설, 잉위 맘스틴(Yngwie Malmsteen)이 2024년 12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가 40년 동안 쌓아온 수많은 히트곡들을 팬들과 함께하며 그의 놀라운 기타 실력을 눈앞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기대할 점

 

네오 클래시컬 메탈의 창시자로서, 그는 그 어떤 기타리스트도 재현할 수 없는 정확한 피킹과 빠른 템포의 연주로 무대를 지배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공연장에서는 그의 대표곡들과 함께 "Rising Force", "You Don’t Remember, "I’ll Never Forget" 등의 명곡들을 통해 그의 긴 음악 여정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의 신을 직접 만나세요

 

2024년 12월 18일, 그의 서울 공연은 기타 연주의 새로운 경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음악 팬이라면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고, 기타의 신과 함께 특별한 음악적 여정을 경험해 보세요!

 

 

티켓 예매: 10월 4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2024년 10월 4일 (금) 20시 ~ 10월 13일 (일) 20시까지 기간 내 할인티켓 20% 이벤트가 있으니, 직접 확인해서 혜택을 받아보세요!

 

 

잉베이말름스틴 공연 좌석배치도